'룸메이트' 옥택연 방문에 써니·영지·나나 초비상 '민낯을 지켜라'

써니, 허영지/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캡쳐

'룸메이트' 옥택연 방문에 써니·영지·나나 초비상 '민낯을 지켜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 '룸메이트2'에 출연 중인 그룹 소녀시대 써니, 애프터스쿨 나나, 카라 허영지가 셰어하우스를 찾은 옥택연을 의식해 급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갓세븐 잭슨의 초대로 2PM 멤버 옥택연이 '룸메이트' 숙소에 깜짝 방문했다.택연은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는데, 이 가운데 나나, 허영지, 써니는 부엌으로 가기 전 급하게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들은 옥택연을 의식해 화장대에서 떠날 줄 몰랐고 편안함을 추구했던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허영지를 향해 잭슨은 "무슨 아침에 화장이야? 하는 거 안 하는 거 똑같다"고 말했고 이에 옆에 있던 써니는 "택연 오빠한테 그런 꼴을 보여줄 순 없지"라고 답했다.이에 택연은 "잘 생각했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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