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베레스 키와미 II'

혼마 베레스 키와미 II

혼마골프가 '베레스 키와미 II'를 발매한다. 비거리를 추구하는 시니어골퍼들의 요구에 맞게 일본 사카타공장에서 2년 간 개발한 키와미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전용 샤프트와 헤드의 조합으로 다양한 탄도를 구현한다는 것도 관심사다. 4스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눠지고, 드라이버와 3, 5번 우드, 유틸리티(22도), 아이언세트 등이 있다. 드라이버는 6-4 티타늄의 고반발 단조 페이스에 초경량 샤프트를 채용해 남성용이 271g, 여성용은 255g에 불과하다. 우수한 반발력에 경량화를 통해 헤드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주는 셈이다. 도장에 공을 들여 외관에도 신경 썼다. 샬로 페이스 디자인의 우드는 저중심 설계로 공을 띄우기 쉽고, 유틸리티는 아이언 타입의 넥으로 쉽게 치는 데 초점을 맞췄다. (02)2140-1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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