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IM' 14일부터 예판…286만원

만도 풋루스 아이엠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만도는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신제품인 '만도풋루스 아이엠(IM)' 모델 본격 출시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286만원이다.내달 초 국내 첫 출시되는 만도풋루스 아이엠은 종전 모델과 동일하게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체인없이 구동을 전자식으로 제어한다. 최대 60㎞까지 이동 가능한 주행 거리, 교환이 용이한 탈착식 배터리, 시리얼 키 매칭 기능, 운동 효과를 보며 주행이 가능한 헬스 모드 기능 등을 적용해 도심 이동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사전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영국 명품 자전거 액세서리 브랜드 브룩스의 20만원 상당 헬멧을 증정한다. 만도풋루스 아이엠은 서울 신사동과 한남동,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직영점 카페풋루스 매장을 비롯해 잠실롯데월드몰, 갤러리아 백화점, 신세계 본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등 만도풋루스 입점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www.mandofootloose.com)와 고객센터 전화 문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만도는 신제품 사전 예약 판매와 더불어 첫 번째 모델의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풋루스 캐리어백과 10만원 상당의 카페풋루스 이용권, 20만원 상당의 브룩스 액세서리를 모두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1566-574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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