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8일 신임 교육부 차관에 내정된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52)은 영남대 교수 출신으로 박근혜정부 출범부터 교육정책을 추진해온 청와대 초대 멤버다. 1963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대학원 부원장, 사범대 부학장 등을 지냈다.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캠프에 합류했고 당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청와대 교육비서관으로 일해왔다. ▲1963년 광주 출생 ▲광주 서석고 ▲서울대 교육학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육학 박사 ▲영남대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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