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3월 취학예정 어린이 예방접종 홍보 앞장

"단체생활 시작한 초등학교 취학아동 대상 4종 예방접종 기록확인“[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보건소는 2015년도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3월 취학 예정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 할 계획이다.입학전 자녀의 예방접종은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4차,생백신2차) 등 4종의 예방접종이다. 4종의 예방접종 확인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nip.cdc.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종을 완료했지만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빠진 접종이 있을 경우 전국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이 가능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으로 학령기 아동의 접종률이 높아지면 교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어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이 전면 무료시행 되고 있다”며 “학생본인은 물론 함께 공부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빠진 접종이 있다면 접종을 완료 하고 입학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문의= 순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예방접종실 ( 749-6912· 6913)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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