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문선호 기자]영화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가 누적관객수 30만 명을 돌파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쏴라'는 지난 3일 전국 400개 스크린에서 2만 268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1만 9646명이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아, 정신병원에서 펼쳐지는 승민과 수명 두 청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렸다. 배우 이민기와 여진구, 유오성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544개 상영관에서 4만 6565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국제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628개 스크린에서 4만 5741명을 동원한 '강남1970'이 차지했다. 문선호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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