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넥센타이어는 매월 8일을 '넥센타이어 데이'로 지정, 타이어 무상 점검 등 고객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넥센타이어 데이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지정일인 8일은 타이어 2개를 겹친 모양을 의미한다. 넥센타이어는 매월 8일부터 8일간 전국 타이어테크에서 무상으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타이어 자가체크 방법, 타이어 수명을 늘리는 운전 습관 등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도 제공한다. 타이어 무상점검을 받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타이어 교체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총괄 전무는 "타이어 정기점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이자 안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넥센타이어 데이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타이어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무상점검과 다양한 혜택제공으로 안전운전을 유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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