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MBC가 가장 예쁘게 나와서 좋아' 'MBC 찬양'

'런닝맨' 신다은 "MBC가 가장 예쁘게 나와서 좋아" 'MBC 찬양'[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다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광수와의 썸 기운을 보인 가운데, 과거 MBC 방송국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화제다. 2013년 MBC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발표회에서 신다은은 연속으로 MBC 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로 "MBC 감독님들이 절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사실 MBC가 예쁘게 나와서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지난해 MBC '터닝포인트' 기자간담회에서도 신다은은 방송사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호흡이 긴 드라마를 2-3년 동안 쉬지 않고 MBC에서 찍었다"며 "오랜 시간을 찍어오다 보니 처음부터 마음 편하게 오는 곳이 MBC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