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올 봄은 지난해 윤달로 미뤄진 결혼과 이사를 계획하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월에 설 명절이 들어 있어 여러모로 씀씀이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는 다양한 혼수·이사 및 설맞이 대박 혜택을 준비하고 '2월 살맛나는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혼수·이사에 있어 가전제품 구입은 상당한 비용이 드는 만큼 할인과 사은품 등 혜택을 비교해 알뜰하게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카드결제가 많은 소비자들은 제휴 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결제 수단과 금액대 별로 해외여행권, TV, 주방용품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삼성 제휴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태블릿PC(LG G-Pad), 700만원 이상 TV(32인치), 1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베트남 VIP골프여행(2인)의 기회가 따라온다.또한 제휴카드 결제 시 200만원 이상 5만, 300만원 이상 10만 캐시백 혜택도 두둑하게 챙겨준다.타 카드와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신접살림에 도움이 되는 주방가전, 식기세트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코렐 식기세트(10종)와 테팔 이지그립 양수냄비(1종) 중 하나를, 700만원 이상 코렐 식기세트(18종)·테팔 미니엑셀리오 그릴 중 택일, 10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코렐 식기세트(28종)와 테팔 압력밥솥 중 한 개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준비할 것과 챙겨야 할 사람이 많은 2월 설 명절에 꼭 필요한 제품을 엄선해 건강 관리 사은품과 함께 제공한다. 음식 장만을 위해 쿠첸 밥솥과 전기렌지(행사모델에 한함)를 구입하면 미플에스테틱 관리권(등순환 코스) 또는 전국 스파 이용권(2인)을 제공해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준비했다.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안마의자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종합 건강검진권(1인)이 제공된다. 삼성카드(12개월 무이자)로 안마의자 결제 시 100만원 이상 5만, 200만원 이상 10만 캐시백을 돌려준다. 휴대폰 교체 계획이 있다면 전국 스파 및 놀이동산 이용권(2인)과 빕스 식사권을 증정되는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윤종일 과장은 "지난해 윤달로 인해 결혼과 이사를 올 봄으로 미룬 소비자들이 많아 혼수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설 명절까지 겹쳐 여러모로 부담이 많은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번에 많은 구매가 이뤄지는 혼수가전을 비롯해 생활가전 등은 구매하기 전 목록을 작성해 꼼꼼하게 비교하면 합리적인 소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고객감동센터(080-870-8000)으로 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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