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광종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51)이 고열 증세로 킹스컵을 앞두고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이 감독이 계속되는 고열 증세로 30일 귀국해 검진을 받기로 했다. 최문식 코치가 감독대행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재출국 여부는 검진 결과를 보고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오는 1-7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킹스컵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2일 출국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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