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안 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위한 어린이집 전용 특화 솔루션 '어린이집 CCTV 패키지'를 29일 선보였다. 이번 어린이집 CCTV 패키지는 선명한 HD급 고화질 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으며, 녹화된 영상은 임의삭제가 차단돼 두 달간 안전하게 보존된다. 또 기존 ADT캡스 CCTV 대비 40% 가량 저렴한 가격대로 긴급 상황 발생시 전문 보안 요원이 출동하는 서비스와 자동 탐지, 원격관리, 정기점검 서비스까지 어린이집에 필요한 보안 서비스를 모두 묶어 부모와 보육교사 모두 안심할 수 있다. 저장장치나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관련 장애나 상태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 이를 즉시 웹 관제 서버로 전송해 원격 관리를 진행한다. 패키지 상품은 고화질 CCTV 카메라 4대와 저장장치를 제공하는 뷰가드 패키지와 뷰가드에 더해 고성능 감지기·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가드+캡스 패키지, 여기에 출입 통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뷰가드+캡스+출입통제 패키지까지 총 3개의 패키지로 구성된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