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6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그리스발 악재로 하락 출발했던 상하이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94% 오른 3383.18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을 제외한 전 종목이 일제히 뛰었다. 상하이 인터네셔널 포트가 7% 넘게 급등했다. 융유 소프트웨어가 6% 상승하는 등 정보기술(IT)주도 상승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11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02% 빠진 2만4844.39를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07% 오른 9477.67로 거래를 마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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