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제작서비스인 '파워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파워앱은 별도의 업체 이용 없이 클릭만으로 웹을 앱으로 전환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 앱 초기 화면, 아이콘, 팝업 등 앱 디자인을 이용자가 자유롭게 변경해 쇼핑몰 고유의 개성을 모바일 앱에서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특히 파워앱은 타업체와 차별화된 '회원 자동연동·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별 회원 관리로 특정 대상에 한해 이벤트 알림을 보내는 '타깃팅 푸시알림' 기능을 제공, 문자메시지 비용 없이 모바일 마케팅이 가능하다.이밖에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오프라인 바코드' '실시간 배송 추적', 매번 로그인이 필요 없는 '회원 인증 기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메이크삽 관계자는 "모바일앱 기반의 전자상거래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앱 제작시 높은 비용 때문에 일반 쇼핑몰 운영자에겐 부담이 컸다"며 "파워앱은 누구나 쉽게,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 앱 구축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메이크샵은 파워앱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앱 세팅비와 파워앱 3개월 이용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