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서울과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만나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설화수 제품을 이용한 스파프로그램과 숙박권 등이 포함된 '설화수 스파Ⅲ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48만원부터 제공되는 ‘순환균형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레이디스 디럭스 객실 1박에 클럽라운지 2인 이용, 설화수 스파의 60분 프로그램인 윤안 순환 또는 균형 케어 2인으로 구성된다. 집중적인 어깨와 등 관리로 지친 몸에 활기를 주고 가벼운 안면 마사지로 붓기를 관리한다. 68만원부터 마련되는 '스페셜 패키지'는 주니어 또는 코너 스위트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환영 와인과 케이크, 설화수 스파의 윤안 스페셜 케어 80분 프로그램 2인이 포함된다. 등과 안면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윤안 스페셜 케어는 등 관리를 통해 1차적인 디톡스 효과를 본 수 안면 관리로 이중으로 체내 독소를 해소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라운지 조식 뷔페, 디저트와 티가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콜드 디쉬와 간단한 주류가 준비되는 칵테일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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