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구글이 애플의 운영체제(OS)인 OS X의 보안취약점을 고개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글의 보안전문가들이 모인 '프로젝트 제로'팀은 지난해 10월 20일, 21일, 23일 애플 OS X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해 애플에 통보했다. 이번에 공개된 취약점 3건의 심각성은 '높음'으로 평가됐지만, 애플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패치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구글은 최근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OS의 취약점 3건을 패치가 나오기 전 일반에 공개해 MS측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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