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아이행복카드 전국 11개 은행 등에서 발급 가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가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의 보육료 및 유아학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BC아이행복카드를 전국 11개 은행과 기관에서 발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BC아이행복카드로 보육료 또는 유아학비를 결제하는 만 0세부터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는 학비 중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시설을 이동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IBK기업은행, 스탠타드차타드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우체국, 제주은행, 신협 등 전국 11개 금융기관 7000여개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BC아이행복카드는 ▲육아·학원·쇼핑업종 5% 할인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최대 20% 할인 ▲6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 5% 할인 ▲그린카드 혜택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및 전국 600여개 문화체육관광시설 무료 입장/할인) ▲40여 개 롯데 제휴사에서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 및 롯데마트 다둥이 클럽 서비스 등 학부모들의 생활 속 필요한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BC카드는 다음달 2일부터 BC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아이행복카드 관련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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