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CB 양적완화 앞두고 상승‥파리 1.16%↑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20일(현지시간) 대체로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52% 오른 6620.1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4% 상승한 1만257.13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16% 오른 4446.02에 마감했다.이날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22일 유로존 경기 부양을 위해 양적완화 실시를 결정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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