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코바코와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PD스쿨 개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스마트미디어 이용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 스마트광고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 코바코)와 함께 스마트광고 PD 스쿨을 개설·운영한다.스마트광고 PD 스쿨은 이달 모집과정을 거쳐 2월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광고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광고인 50명이며, 학력제한은 없다.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예비광고인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생 증원(40명→50명), 인턴쉽 기간 연장(2개월 → 3개월) 등 보완을 통해 청년취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교육 후반부(8월~12월중)에는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실시해 교육생의 실무능력을 높여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월3일까지이며, '창조경제타운‘ (www.creativekorea.or.kr), 코바코 홈페이지(www.kobaco.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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