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大寒이 운다…당분간 강추위 없을 듯

따뜻한 겨울···2월도 평년 웃돌거나 비슷해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지난 주말 찾아왔던 한파가 19일에 풀린 이후 24절기의 시작인 입춘(入春ㆍ2월4일)까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대한(大寒)인 20일 낮부터는 최고기온이 영상 3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을 다소 웃도는 기온 분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주말까지 서울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영상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며, 남부지방 등 곳에 따라서는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비교적 온난한 날씨는 2월 초ㆍ중순 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전망(1월19일~2월15일)'에 따르면 2월 중순까지 전국의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때가 많겠다.이 기간 전국의 평균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2도~영상 3도, 최고기온 영상 1~8도) 보다 높거나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이튿날인 22일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ㆍ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지방에서는 늦은 밤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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