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윙톡' 북미시장 진출

골프존 스윙톡

골프존이 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SwingTalk)'을 북미시장에서 출시했다. 골퍼 스스로 스윙을 분석하고 연습할 수 있는 기기다. 스윙톡 앱을 실행시키고, 클럽 그립 뒷부분에 끼운 채 스윙하면 된다. 10.5g에 불과해 클럽의 밸런스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앱을 통해 음성으로 헤드스피드와 템포, 임팩트 시 클럽 방향과 각도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스마트 폰을 열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다는 게 편리하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정가는 175달러, 현재 아마존닷컴 등에서 149.95달러의 이벤트가로 판매 중이다. www.swingtalkgolf.co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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