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번째 행운의 탑승객에게는 '1년 무제한 항공권' 경품으로 증정
비엣젯항공은 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비엣젯항공 공항 카운터에서 승객들이 수속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비엣젯항공은 누적 탑승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한 '신년 맞이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실시한다. 특가항공권은 이달 12일부터 2월12일까지 오후 2~4시 동안 진행된다.서울·부산 출발 베트남 행 항공권 및 베트남 내 국내선, 베트남에서 싱가폴·태국·대만·캄보디아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항공권은 이달 20일부터 연말(한국 및 베트남 공휴일 제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특가항공권은 최저 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미포함, 편도)항공권부터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누적 탑승객 수 1천만 명 달성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비엣젯항공은 탑승 1000만번 째 승객에게 1년간 무제한으로 비엣젯항공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제공한다. 데스몬드 린 비엣젯항공 사업개발 본부장은 "비엣젯항공 누적 승객 1000만명을 기념한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을 위한 새해 첫 선물"이라며 "비엣젯 항공의 비전인, 안전한 고품질 항공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 발 전 노선의 비엣젯 항공기는 고급 가죽 좌석과 따뜻한 무료기내식을 제공하며, 승객 1인당 20kg의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발 노선에는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상시 탑승해 한국 승객들의 편의를 책임지고 있다.예약 및 판매는 비엣젯항공 홈페이지(www.vietjet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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