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세바퀴'하차…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 봬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MC 이유리의 하차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2일 '세바퀴'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는 오는 31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이유리가 하차하면서 신동엽, 김구라, 서장훈, 육중완 등 기존의 남자 MC 4인 체제로 바뀌게 되며, 이유리의 후임 여성 MC는 계획이 없다고 전해졌다.관계자는 "이유리가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다"며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돼 아쉽지만, 당분간 휴식을 가지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으로 돌아올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신동엽-김구라 등 4인 체제로 개편된 '세바퀴'는 오는 2월 7일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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