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아이와 함께 즐거운 휴식을'

리츠칼튼 서울 커넥트 위드 유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오는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커넥트 위드 유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더가든'에서의 조식 뷔페 성인2인과 어린이 1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1만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또한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가 전세계적으로 런칭한 ‘리츠 키즈 프로그램’ 북을 경험할 수 있다. 사전 주문할 경우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아동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츠 키즈 프로그램은 리츠칼튼 호텔 컴퍼니가 장-미셸 쿠스토의 해양 미래 사회(Ocean Futures Society)와 파트너십을 체결, 어린이 고객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물, 땅, 환경적 책임, 문화의 4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크레용, 색칠할 수 있는 노트, 스티커북 등이 포함된 키즈 프로그램 북을 제공한다. 아동 도서는 '창비'에서 출간하는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책까지 마련돼 있으며 예약을 할 때 아이의 나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연령대에 맞는 도서를 미리 준비해준다. 문의 및 예약: 02) 3451-811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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