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주전시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8일 제주 지역에 전시장을 첫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제주 전시장은 신도심과 구도심에서 모두 접근이 용이한 제주시 서광로에 들어섰다. 총 4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올 하반기에는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신축 건물이 오픈 예정이다. 현재 신축 중인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전시장은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 위치할 예정이다. 연면적 2610㎡, 대지면적 2075㎡,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 부품실, 고객대기실 등을 갖추게 된다. 이번 전시장은 북쪽 해안도로를 따라 시승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천혜의 제주도 자연환경과 메르세데스-벤츠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주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