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올해 상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오는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서울, 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좌담회 및 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살림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신청자는 홈페이지(//lsumer.lgcare.com)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한 뒤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2차 면접 심사 후, 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6월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은 살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이름, 디자인 평가, 보조 모니터 관리 등 생활용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LG생활건강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와 ‘한입 반만 쓰는 꽃식초 살균세제’는 주부 모니터 요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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