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접수' 도전한 배슬기 과거 출연작 '청춘학당' 파격적인 소재에 '헉'

배슬기

'대륙 접수' 도전한 배슬기 과거 출연작 '청춘학당' 파격적인 소재에 '헉'[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슬기가 신곡 '짠러(贊了)'를 발표하며 본격 중국 진출을 하는 가운데 지난해 출연작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의 베드신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지난 3월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해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내용의 코믹 사극이다.'청춘학당'은 배슬기, 성은 등의 수위 높은 노출과 베드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배슬기는 남자들을 겁간하는 여인 향아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하지만 당시 영화 속 배슬기의 베드신 일부가 대역 배우를 동원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배슬기는 당시 대역 논란에 대해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 나도 함께 있으면서 장면의 느낌을 갖고 연기했다. 대역 또한 제작사 측에서 편의를 봐주시고 배려해주신 것이지 내가 의도적으로 피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더 빨강' 멤버로 데뷔했으며, 과거 각종 예능에서 복고 댄스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영화배우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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