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에 이어 지금은 동성연애 中(?)

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설에 이어 지금은 동성연애 中(?)[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하와이에서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며 그들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미국 하와이에서 새해를 맞아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이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마음이 로버트 패틴슨에서 알리시아로 옮겨갔다"고 전했다.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과거에도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외신은 두 사람이 할리우드 호텔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다.한 측근은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냈고 몇 시간 뒤 호텔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2009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며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도 불륜설에 휘말린 적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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