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NH투자증권은 출범 기념 고객 감사 행사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통합을 기념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영업점을 찾아 상담만 받아도 100% 당첨의 즉석복권을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피싱 또는 금융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해를 입은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한다.NH투자증권의 첫 거래 고객이 연금저축상품이나 전략추천상품에 가입하면 상품 가입 금액만큼 연 4.0%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91일물을 제공한다. 또한 'NH-CA 올셋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특판 주가연계증권(ELS)·기타파생결합사채(DLB) 가입 고객에게는 휴대용 가습기를 제공한다.특히 새로 출범하는 NH투자증권에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총 110명에게 여행상품권과 백화점상품권을 준다.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국내 최대 증권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NH투자증권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상품으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투자의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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