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신입텔러 합격자 사령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월부터 실시한 신입텔러 공채 모집을 최종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합격자 수는 30명으로 이 중 3분의 1은 고졸 출신이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36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거쳐 계획보다 5명이 늘어난 30명을 최종 합격시켰다"면서 "시중은행에 비해 저축은행 채용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SBI저축은행은 각 지역별로 유수 고등학교에 채용협조 공문과 회사 소개서를 보내 고졸 채용을 적극 홍보했다"고 설명했다.앞으로 SBI저축은행은 금융교육과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고졸사원들이 은행업무와 조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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