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혁신성과 보고대회' 개최

한화손보 임직원들이 혁신성과 보고대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임원 및 부서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설계사(FP)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 △교차 영업모델 업그레이드 △고(高)손해율 클리닉 등 총 29개의 핵심전략 과제와 3개의 업무효율 과제 등을 발표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혁신과제의 지속적 수행과 사후 성과관리로 회사의 수익창출 능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2020년까지 원수보험료 7조5000억원, 자산 22조를 달성하는 등 업계 톱 2에 진입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해 6월 박윤식 대표 취임 이후 경영전반에 걸친 주요 개선과제를 선정해 6개월 단위로 강도 높은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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