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는 지난 23일 인천 남동공산 소재의 본사에서 2015 에몬스 8기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금은 재능은 뛰어나나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대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올해는 최헌영(서울대학교) 학생 등 총 12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에몬스는 연간 1억원 상당의 사외·사내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에몬스 장학회는 현재 총 12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고등학교·대학교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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