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직접 수놓은 자수 그려진 연하장 보내

박근혜 대통령 2015년 연하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와 언론계 등 각계각층에 2015년 연하장을 보냈다.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란 문구와 함께 "2015년 희망의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국가혁신과 경제 재도약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평화와 인내의 상징인 양의 해에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언급했다.지난해 연하장에는 눈 덮인 청와대 전경이 담겨 있었으나 올해 연하장에는 박 대통령이 직접 수놓은 자수가 그려져 눈길을 끈다.박 대통령은 연하장을 전현직 여야 의원들을 포함한 정계와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2015년 연하장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