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파인패스 Hi-7000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FinePASS) Hi-7000'을 22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RF(주파수) 방식을 채용, 보다 안정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높은 수신율을 자랑해 대시보드·차량 앞 유리나 차량 내부 콘솔 박스 안에 설치해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디스플레이가 아닌 음성으로 모든 정보를 전달하며 버튼 2개로 음량 설정, 단말기 정보, 카드 잔액, 거래 요금 등 꼭 필요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두께는 11㎜, 무게 45g으로 구매시 USB 전원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2만49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