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형 힐링캠프 참여자, 순천의 매력에 큰 호응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과정으로 순천만 에코촌과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실시하는 순천형 힐링캠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32개 국내도시,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 해외동포도 참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시는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과정으로 순천만 에코촌과 순천만정원 일원에서 실시하는 순천형 힐링캠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순천형 힐링캠프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8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였으며 32개 국내 도시와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동포까지 참여하여 생태와 행복도시 순천에 대한 위상과 참여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이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잠깐 멈춤 프로그램을 우리시의 생태 관광자원인 순천만정원과 연계하여 처음으로 시도하였으며 웃음명상, 힐링마사지, 향기명상, 걷기명상,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 순으로 운영됐다.2박3일 동안 진행되는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은 생태과 정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순천에서 자신을 치유하고 꿈너머 새로운 꿈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가족과 함께 순천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순천시 행복돌봄과장(박정숙)은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관광 자원을 연계한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시민 힐러를 양성하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최고의 힐링도시, 행복지수 전국 1위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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