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 복합리조트사업단은 멘토링&스터디그룹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18일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KIR 인재역량 강화 ‘스터디그룹’, 전공능력 강화를 위한 ‘학업부진자 및 상위자 멘토링’ 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전공 능력 및 학습 능력 강화를 위해 매진해 온 멘토링 15개, 스터디 그룹 23개 팀의 우수성과 사례 발표를 실시했다. 또 사업단 소속 재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진행된 지난 8주간의 성과로 얻어진 전공분야 자격증 취득, 전공분야 전국대회 입상, 직무 및 전공 능력 향상 사례 등이 소개됐다. 한편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해 특성화 사업기간 동안 44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사업단은 ‘중화권 창조관광 융복합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비전 실현과 글로벌 창조관광 서비스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2014년 1차년도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면서, 2차년도 사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