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신세계는 효율적인 복합쇼핑몰 사업을 위해 하남 2046억4400만원 규모의 하남유니온스퀘어 주식 1173만9567주를 계열사 신세계프라퍼티에 매각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일자는 내년 1월14일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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