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조부례 회장 선출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순천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

조부례 회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순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에 조부례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조부례 회장은 승주읍 출신으로 현재 해룡식품 대표로 해룡면 부녀회장을 수 십년 역임하고 2006년부터 해룡면 생활개선회장, 2011년 순천시 생활개선회 연합회장으로 농촌여성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다 이번 제18대 순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신임 조회장은 2015년 1월부터 2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조부례 회장은 “재임기간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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