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마트는 손자회사 신세계투자개발이 4805만607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조달되는 자금은 2402억원으로 주주배정 증자방식으로 진행된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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