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 무장 인질극…테러 가능성 낮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벨기에 겐트에서 무장 인질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무장한 4명의 범인은 이날 오전 벨기에 서북부 겐트에 있는 한 아파트에 침입해 남성 인질 한 명을 잡고 있다.벨기에 검찰은 이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경찰은 사건 발생 후 건물을 둘러싸고 범인들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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