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복합리조트사업단은 외식업체 재무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황솔촌 유태근 재무이사, ‘불황기 외식기업의 생존 및 창업전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지난 11일 현명관 조리과학과 전공강의실에서 사업단 전공트랙 교육 일환으로 ㈜황솔촌 유태근 재무이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불황기 외식기업의 생존 및 창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특강에서는 대형 외식 기업 경영에 있어 불황기를 타개하기 위한 각종 마케팅 전략과 재정 전략의 이해를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함께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 방안들이 소개되었다. 광주지역의 대표적인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황솔촌은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4개 계열사를 통해 서울은 물론 해외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업단과의 산학협력 MOU 체결 이후 직무 능력 교육, 현장 실습 등 에 사업단의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은 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5년의 특성화 사업기간 동안 44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단은 ‘중화권 창조관광 융복합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비전 아래 해외취업·창업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창조관광 서비스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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