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사랑의 쌀 전달

이규형(가운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11일 경기도 안산시 고향마을복지관에서 고향마을노인회 양윤희 회장(왼쪽 세 번째)에게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있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1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를 위해 이 마을 노인회(회장 양윤회 )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재단은 1998년부터 해마다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27곳에 무게 5㎏ 쌀 3034포를 전달했다.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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