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신임 동국제강 부회장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동생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내년 1월1일부로 동국제강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합병에 따른 승진 이동이다.장 신임 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41기)를 나와 1996년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고 같은해 2월 동국제강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0년부터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장과 유니온스틸 사장을 맡았고 그룹의 전략을 담당했다. 특히 유니온스틸 등 주력 철강 계열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장세욱 신임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1962년생 △1981년 환일고 졸업△1985년 육군사관학교(41기) 졸업 △1995년 전남대 경영대학원 졸업 △1996년 육군 소령 전역, 동국제강 입사 △1997년 동국제강 미국지사 △1998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0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지원실장(이사) △2001년 동국제강 포항제강소 관리담당 부소장(상무) △2004년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장 △2005년 동국제강 전무(전략경영실장) △2007년 동국제강 부사장(전략경영실장) △2010년 동국제강 사장(전략경영실장) △2010년 유니온스틸 사장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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