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서부지검에서 서울 강서구 공항로 260번지에 위치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대한항공은 인천여객서비스지점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참여연대는 서부지검에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일 뉴욕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기내에서 객실승무원을 내쫓으며 항공법을 위반했다며 고발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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