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드롭탑(DROPTOP)이 KT CS의 매장형 스마트폰 충전기 '후후폰밥'을 드롭탑 전국 매장에 도입하고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후후폰밥은 KT CS와 ㈜프리비랩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KT CS의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스팸차단앱 '후후'에서 제공하는 매장형 스마트폰 충전기다. 드롭탑에 방문한 고객이 후후폰밥을 카운터에서 받아 선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카운터에 충전 케이블과 스마트폰을 맡길 필요 없이 제자리에서 직접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후후폰밥을 반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충전시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파손할 우려가 없고, 충전을 하는 동안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후후폰밥은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드롭탑 매장 정보는 후후앱에서 검색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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