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해외에서도 '인기 폭발'…태국서 '이 달의 아시아 최고 가수' 선정

탑독 /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탑독이 중국·일본은 물론이고 태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11일 "탑독이 태국 케이블채널 채널V에서 12월 'ASIAN NO.1 POP'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탑독이 선정된 'ASIAN NO.1 POP'에는 올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2NE1, 2PM, 엑소, 인피니트, 태양, 위너가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탑독은 "이번 1주년 기념 앨범 '애니'를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도 "해외 팬분들의 호응 덕분에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일본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을 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또 탑독의 멤버 낙타는 태국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하며 높아진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탑독은 최근 데뷔 1주년 기념 앨범 '애니' 활동을 마쳤으며 앞으로 있을 다양한 해외 일정들을 소화해나갈 방침이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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