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는 지난 9일 학문관 5층 1505호실에서 토목협의회 소속 토목건설기업 임직원 18명을 초청해 졸업예정자 취업지도를 위한 산학협의회를 가졌다. <br />
"토목협의회 소속 기업 2명 확정, 8명 면접추진 성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송창수)가 산학협의회를 통해 4학년 학생 10명의 취업의 길을 열었다. 토목환경공학과 유희중, 김철, 이원택, 임영길, 김민환, 송창수, 정제평 교수 등은 지난 9일 학문관 5층 1505호실에서 토목협의회 소속 토목건설기업 임직원 18명을 초청해 졸업예정자 취업지도를 위한 산학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과 박헌택 사장은 4학년 임해성, 김민준 씨를 채용했으며, 민경기술, 해오름건설, 대선건설, 동아기술공사, 미래건설안전, 삼덕ENC, 원우기술단은 김철, 김경환, 박현섭, 김지호, 조덕기, 백근성, 손경태, 김영우 씨 등을 대상으로 각각 채용을 위한 면접 진행 하고 있다. 토목협의회는 기업의 애로사항 지원과 산학협력 과제 수행,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목적으로 2012년 11월에 설립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