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전 사장(좌), 황창규 KT회장(우), 광주전남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MOU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전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 황창규 KT회장은 9일 전남 나주의 한국전력 신사옥에서 만나 ▲ LTE 활용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구축 ▲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 전력+통신 빅데이터 융합 연구개발 ▲ 글로벌 마이크로 에너지그리드 등을 4대 협력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측이 지난 5월 체결한 스마트그리드 협력 양해각서(MOU)에 근거한 것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좌)과 황창규 KT회장(우)이 전기차를 충전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전력]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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