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B의 출발, 김연아·손연재가 함께한다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KB금융그룹은 ‘새롭게 도약하는 KB’,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KB’를 콘셉트로 하는 TV광고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새 광고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연해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자긍심 회복과 고객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KB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아가 출연한 '국민에게 더 가까이' 편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녀가 은퇴 후 새로운 출발을 어린 피겨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께 받은 사랑 국민 가까이에서 보답하고 희망을 드리는 KB’가 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표현했다.손연재가 출연한 '새로운 도전' 편에서는 아시아 1위에 머물지 않고 세계1위의 선수가 되기 위한 그녀의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KB’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KB금융은 그룹의 브랜드 슬로건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고객이 없으면 KB도 없다’는 사명감과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KB의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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