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오고 이승기 간다…훈남 스타들 줄줄이 입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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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오고 이승기 간다…훈남 스타들 줄줄이 입대 예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승호가 만기 전역한 가운데 조만간 입대를 앞둔 스타들에 관심이 집중됐다.4일 유승호는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복귀를 알렸다. 2015년에는 20대 남자배우들의 입대가 유독 몰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국민엄친아'로 불리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입대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이 밖에도 배우 유아인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 이민호 서인국 주원 등이 입영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승호는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영화 '조선마술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선마술사'는 '번지점프를 하다' '후궁: 제왕의 첩' 등을 연출한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위험한 사랑에 빠진 조선 최고의 마술사가 거대한 음모에 휩싸여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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