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 4일 국회를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열매를 받았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4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허동수 회장이 국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달됐으며, 정 의장은 허 회장으루부터 사랑의 열매를 받았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을 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을 진행, 전국 시도지회를 통해 연말 집중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목표액은 3268억원으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32억 6,8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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